대구시는 달성군 최정산에 조성된 힐링숲에서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산림치유와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.
프로그램은 예약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, 청소년과 가족, 임산부, 직장인 등 특정 연령과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.
힐링숲은 접근이 통제된 국방부 군사통신시설 부지를 대구시가 인수해 지난해 12월 치유의 숲으로 조성한 곳입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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